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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MMORPG 리니지M이 14일 ‘THE DIVINE: 빛의 심판’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THE DIVINE: 빛의 심판’은 리니지M의 오리지널 클래스(Class, 직업) 신성검사를 리부트(Reboot)하고 신서버 ‘진 기르타스’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다.
이용자는 6월 28일부터 능력치가 대폭 상향된 신성검사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 정보는 순차 공개 예정이다.
진 기르타스 서버는 기르타스 서버와 월드 콘텐츠를 공유하는 인터 월드로 등장한다.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이용자는 전용 이벤트인 ‘BURNING 기르타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서버 이용자들도 ‘진 기르타스’ 서버로 캐릭터 이전이 가능하다. 엔씨는 9월 중 ‘기르타스&진 기르타스’ 서버에서 기존 서버로 캐릭터 이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리니지M 이용자는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HE DIVINE: 빛의 심판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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