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현대백화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오는 16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2023년 해외패션 봄·여름(S/S)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남녀 수입의류·컨템포러리·잡화 등 8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2023년 봄·여름 상품을 브랜드별로 정상가 대비 10~50% 인하한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현대백화점은 오는 16일 랑방, 로샤스, 톰브라운 등을 시작으로 23일부터는 토템, 아워레가시, 비비안웨스트우드, 이세이마야케 등 총 8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시즌 오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은혜택도 강화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목동점·판교점 등 주요 점포별로 현대백화점카드로 해외패션 브랜드 단일 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최대 7~10% 상당의 상품권 증정 및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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