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던전 난이도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난이도가 확장된 던전은 총 3개로 ▲곤 신전 지하, ▲마다나 연구소, ▲얼음잔 호수 동굴에 5층이 새롭게 추가됐다.
곤 신전 지하 5층은 상위권 이용자들을 위한 고난도 던전으로, 심하게 파손된 장식품과 음산한 빛을 내뿜는 소환 장치 등이 배치돼 기괴한 느낌을 자아낸다.
마다나 연구소 5층은 안전 지역 사냥터로, 몬스터 처치 시 일정 확률로 강화 주문서를 얻을 수 있다. 얼음잔 호수 동굴 5층은 비선공 몬스터들로 구성됐고, 타 사냥터 대비 높은 경험치 효율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아키에이지 워의 서비스 100일을 기념하는 ‘아스티 특별 출석 이벤트’도 함께 시작됐다.
더불어 아키에이지 워의 6월 업데이트와 관련한 이벤트 페이지도 오픈했다. 또 아키에이지 워의 100일을 기념하는 축전 공모전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6월 28일 아키에이지 워의 공성전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공성전은 업데이트 후 7월 2일 오후에 진행되며 이후 2주마다 새로운 공성전을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