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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플(대표 윤명진)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이사장 김효철)에 2억 800만원을 전달했다.
네오플은 제주시(시장 강병삼)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24년 6월까지 제주시가 선정한 결식 우려 아동 100명에게 매주 월~금, 일일 1끼 기준 고품질·고영양의 식사를 제공한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급식비 후원활동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네오플은 제주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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