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기자출신 작가 겸 방송인 유인경이 6월 기업 특강을 이어간다.
14일 유 작가 측은 “유인경 작가가 이달 말 경기도내 한 중견기업 초청으로 명사특강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 작가는 이날 ‘일상의 행복을 찾아서’와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 두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강연에서 기자로 30년의 직장생활과 60년의 인생을 통해 자신을 지탱하게 해준 ‘소소한 기쁨을 찾는 습관’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집 ‘기쁨채집’ 속 내용에 대해 전하며, 직장인들이 행복하고 긍정적인 힐링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소한 일상에서 기쁨을 채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귀띔한다.
또 유인경은 멘토로서 중년의 직장인 후배들을 위해 쓴 첫 번째 자기계발서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의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중년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고민들을 유 작가 특유의 명쾌하고 재기발랄한 조언으로 해법도 제시한다.
또한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라는 주제에서는 오랜 시간동안 기자생활과 방송인 등으로 활동해오며 만나고 보아 온 각계각층의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이 소통력과 공감능력에 있음을 이해시키고, 스스로 소통과 공감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유인경 작가는 현재 MBC ‘생방송 오늘아침’과 MBN ‘속풀이 동치미쇼’ 등에 출연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쁨채집’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 등 다수가 있다. 그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다음 달 KT여의도웨딩켄벤션에서 진행되는 여성 CEO 아카데미에 강사 참여해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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