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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우리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12일 기업가치 제고와 현장중심 경영을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WM사업부, IB사업부, 홀세일사업부, 트레이딩 사업부 등 4개 사업부와 경영지원총괄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또한, 글로벌본부로 편입돼 있는 해외사업들을 연관성이 있는 각 사업부가 전담하도록 해 국내사업과 해외사업간의 시너지 강화 및 현장중심 경영으로 전환하도록 했다. 이외 전체적인 해외사업전략은 경영전략본부가 담당하도록 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같은날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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