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휴젤이 지난 4월부터 시작된 2023년도 ‘바이리즌’ 심포지엄(리즌 심포지엄)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리즌 심포지엄은 휴젤의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웨비나(Web+Seminar)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8주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총 3개 파트, 8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파트 ‘Here’s how to use BYRYZN’에서는 배우리 나인원의원 원장과 정규식 글래드성형외과 원장이 이상적 소견을 바탕으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특장점에 대한 기초 이론을 강연했다.
두 번째 파트 ‘Easy to use BYRYZN’에서는 이현주 골드제이의원 원장, 박승원 샤인원의원 원장, 박현준 메이린의원 원장, 안상태 리영의원 원장이 참여해 톡신·필러·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 등과의 병행을 통해 HA 성분 스킨부스터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박현준 원장은 PN, PDLLA 성분의 싱체 자극 주사와 고순도의 HA(히알루론산)을 믹스해 사용할 경우 기대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자세히 소개했다.
마지막 파트인 ‘Special way to use BYRYZN’에서는 아라스킨의원 오민진 원장과 바로그의원 박성규 원장이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특수 부위 사용법에 대한 심화 강연을 진행했다. 입가, 눈 밑 주름, 꺼진 눈가 등에 대한 시술 사례를 소개했으며 그 중에서도 오민진 원장은 시술 시 주사하는 깊이에 따라 볼류마이징·피부결·광까지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휴젤 관계자는 “2023년도 리즌 심포지엄은 보다 전문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초 이론 강의부터 병행 시술법 및 특수 부위 활용법까지 8개 주제로 세분화돼 의료진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추후에도 업계 관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바이리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심도 깊은 강의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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