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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의 PC 온라인 MMORPG ‘에이카’가 튀르키예(터키)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과 북미 진출 발판도 마련했다.
에이카는 씨비엠인터랙티브와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올해 하반기 튀르키예 서버스를 시작으로 중동과 북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에 에이카를 선보일 계획이다.
씨비엠인터랙티브는 전세계에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퍼블리셔로 한국 본사와 튀르키예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씨비엠인터랙티브와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유저들의 니즈에 맞춘 에이카의 현지화 개발을 차질 없이 지원할 방침이다.
에이카 관계자는 “다수의 글로벌 국가 론칭 경험을 가진 퍼블리셔와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음을 담은 콘텐츠로 글로벌 유저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카는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비롯 3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으로 끊임없이 펼쳐지는 5개 국가 간의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PVP 콘텐츠가 핵심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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