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K스퀘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스퀘어(대표 박성하)가 2021년 말 회사 출범 후 사회적가치 창출 성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SK스퀘어는 2022년 연간 총 1498억원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으며 세부적으로 ▲사회안전 성과 1228억원 ▲경제간접기여 성과 252억원 ▲환경성과 -1억원 ▲사회성과 18억원을 달성했다.

사회안전 성과는 포트폴리오 회사인 티맵모빌리티가 제공하고 있는 T맵 운전습관 서비스를 통한 사고예방 결과를 반영했다.

경제간접기여 성과는 고용, 배당, 납세를 통해 사회에 기여한 부분이며, 환경 성과는 용수, 온실가스, 폐기물 등으로 인한 자원소비와 환경오염 영향을 반영했다.

사회성과는 동반성장, 사회공헌, 자원봉사, 기부 활동이 만들어 낸 사회적가치를 산출했다.

SK스퀘어는 반도체ICT 투자전문회사로서 ‘미래를 생각하는 가치투자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실현’이라는 ESG경영 비전을 추구하고 있다.

정재헌 SK스퀘어 투자지원센터장은 “SK스퀘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투자 성과를 주주들과 함께 나누고 여러 이해관계자와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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