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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의 키즈 브랜드 래핑차일드가 WB(워너브라더스) 100주년 아이템 출시 기념 스타필드 고양점에 팝업스테이지를 오픈했다.

래핑차일드는 브랜드 슬로건인 ‘laughing together(함께해서 즐겁게 웃다)’를 바탕으로, 위트있고 재미있는 다양한 캐릭터 콜라보 ‘툰즈’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와의 콜라보 티셔츠는 출시 2주 만에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리오더를 진행한 바 있다.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래핑차일드XWB100’ 팝업스테이지에서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워너브라더스의 한정 그래픽이 돋보이는 아이템과 함께 WB100 캐릭터 포토존을 운영한다.

WB100 캐릭터는 워너브라더스 대표 캐릭터인 ‘벅스바니’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슈퍼맨’, ‘배트맨’은 물론, 부모 세대의 추억을 자극하는 ‘매트릭스’, ‘프렌즈’, ‘해리포터’ 등 워너브라더스 인기 캐릭터를 코스튬 한 그래픽으로, 오직 WB 100주년 기념 한정으로만 만날 수 있어 소장가치를 더했다.

대표적으로 ‘WB 100주년 티셔츠’, ‘WB 100주년 V넥 티셔츠’는 부드러우면서 가벼운 터치감의 소재에 우수한 흡습속건 기능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베이직한 컬러로 구성돼 데님 또는 면 팬츠, 트레이닝팬츠 등 어떤 팬츠와도 코디하기 용이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WB 100주년 줄무늬 팬츠’는 볼드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숏팬츠로 만화 캐릭터처럼 귀여운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허리 부분에는 부드러운 소재와 밴딩을 이용해 여름 데일리 팬츠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룩스루에서는 WB100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WB100 워터보틀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다양한 캐릭터 콜라보를 통해 늘 개성 넘치고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래핑차일드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워너브라더스와 함께 한정 그래픽을 이용한 아이템을 출시했다”면서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추억을 자극하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템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스테이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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