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하림이 부드럽고 쫄깃한 닭다리살을 한입 크기로 손질해 맛있게 양념한 신제품 ‘IFF 한입쏙 닭다리살’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마켓컬리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하림의 ‘IFF 한입쏙 닭다리살’은 100% 국내산 닭다리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하고 양념해 익히기만 하면 바로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급속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육질이 더욱 신선하다.

IFF 한입쏙 닭다리살 (사진 = 하림 제공)

오리지널맛 제품은 가벼운 밑간으로 닭다리살 고유의 감칠맛을 살려 익히면 오븐에 구운 담백한 치킨 맛이 일품이다. 핑크솔트맛은 미네랄이 풍부한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양념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별도의 손질이나 양념할 필요 없이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원하는 만큼 닭고기를 넣고 약 13~15분 조리하면 껍질은 바삭하면서도 야들야들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해 촉촉한 닭다리살 구이가 완성된다. 프라이팬에서는 기름을 두르고 앞뒤로 약 12~15분간 노릇하게 익혀주면 된다. 야외에서 캠핑할 때 숯불에 구우면 불향이 더해져 닭 바비큐로 즐기기도 좋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 때문에 아이와 어른 모두 좋아하는 닭다리살을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IFF 한입쏙 닭다리살’ 2종을 선보였다”며 “외식 메뉴로 인기인 닭다리살 구이를 집에서 간편하고 넉넉하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