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KFC가 새로운 타워버거 메뉴로 ‘에그타워버거’를 출시했다.

타워버거는 닭가슴살 필렛과 해시브라운 등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워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KFC의 시그니처 메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에그타워버거는 코어 메뉴 확대로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존 타워버거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맛을 선보이기 위해 개발됐다.

에그타워버거 (이미지 = KFC 제공)

이에 기존 타워버거에 들어가는 닭가슴살 필렛과 해시브라운, 슬라이스치즈에 에그후라이를 추가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골고루 들어간 균형 잡힌 버거를 구성했다.

KFC는 에그타워버거 출시로 타워버거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고객 선택 폭을 넓혀 보다 다양한 버거를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KFC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닭가슴살 필렛과 에그후라이로 단백질도 채우고 해시브라운에 치즈가 들어가 부드러움을 더했다”며 “KFC는 재료 및 구성 변경을 통해 다양한 메뉴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에그타워버거도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버거 메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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