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이하 코오롱FnC)의 글로벌 골프 브랜드 지포어(G/FORE)가 신규 풋웨어 G.112를 글로벌 론칭한다.
지포어는 그동안 전형적인 클래식 스타일에서 벗어난 파괴적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골프화 라인업을 선보이며 탄탄한 팬덤층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한 단계 나아가 스니커즈에서 착안, 라이프스타일 모티브를 가미한 신규 풋웨어 G.112 모델을 출시하며 또 한번 업계 반향을 예고한다.
풋웨어 G.112는 지포어가 브랜드 정체성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컬러’를 적극 반영했다. G.112는 고객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총 27개 컬러 스타일로 출시된다.
또 G.112는 미학적인 컬러, 디자인과 더불어 풋웨어로서의 우수한 기능도 고혀했다. G.112는 펑키한 스파이크 모티브를 적용해 골프화의 전형에서 탈피했다. 또 착용했을 때 가볍고 발목이 흔들리지 않도록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퍼포먼스를 위한 기능성도 탑재된 제품이다. 방수 기능을 갖춘 PU 레더 소재로 제작해 여름 장마철에도 활용도가 높다.
이와 함께 지포어는 G.112 론칭을 기념한 ‘라이프스타일 캡슐 컬렉션’도 국내 출시한다. 다채로운 컬러웨이가 특징인 캡슐 컬렉션은 G.112 모티브 그래픽을 활용해 모던하고 팝한 감성을 더한 패커블 윈드브레이커, 라운드티, 폴로, 쇼츠, 슈즈백, 토트백 등 어패럴과 액세서리로 구성되며 프리미엄 애슬레틱 룩을 완성하게 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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