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에서 개발한 멀티플랫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제4회 발할라 리그’를 마무리했다.

지난 10일 경기도 광명시 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제4회 발할라 리그는 오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시 생중계돼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200여 명의 팬들이 방문했고, 약 4시간 동안 오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대전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동일한 능력치를 지닌 캐릭터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최종 우승 트로피는 ‘플렉스(Flex)’ 길드가 차지했다.

여기에 카카오게임즈는 우승 팀 예측 이벤트, 우리 길드 단합 자랑 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었다.

아울러 행사 종료 전,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장용훈 디렉터가 오딘의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프리스트의 신규 전직 클래스 ‘바드’ 업데이트와 신규 서버 ‘수르트’ 추가를 직접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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