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다날의 메타버스 전문 계열사 제프가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JEFF WORLD)의 첫번째 아바타NFT 세일이 완판됐다.
제프월드는 이용자의 콘텐츠 활동이 보상과 소비로 이어지는 유저참여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올해 하반기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바타 NFT는 모든 문화가 공존하는 메타버스 공간 제프월드에서 유저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나로써 제프월드를 플레이하기 위한 핵심요소다.
아바타 NFT를 보유한 유저라면 제프월드의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아바타의 외형을 본인의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다.
아바타 NFT를 보유한 유저에게 제공되는 혜택은 아바타 직업별 특별 리워드 획득, 제프월드 CBT 참여 기회, 아바타 업그레이드, 홀더전용 파트너십 제안 등 다양한 유틸리티가 있다.
제프는 CU, 롯데멤버스, 이디야커피, 도미노피자, SR, 소노호텔앤리조트, 핀크럭스, 킥고잉 등 각 분야의 대형 기업들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프월드의 광고 사업은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저에게 커넥트존(CONNECT.Zone)을 임대해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이 곳에서 송출된 광고수익을 커뮤니티와 쉐어하는 WEB 3.0 비즈니스 모델이다.
제프월드의 가상공간을 의미하는 랜드는 현재까지 2차에 걸쳐 총 3500개가 완판됐고 이번 아바타 NFT 세일 역시 성공적으로 완판을 기록해 서비스 출시 전 제프월드를 구성할 핵심 요소들이 모두 갖추어졌다.
제프 노경탁 대표는 “올해 하반기 출시에 맞춰 제프월드 개발에 전력을 다하면서 제프월드가 차세대 메타버스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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