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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텔루스의 희망 팔라누스’ 등을 추가했다.
전설 플러스 영웅 팔라누스는 공격형 딜러로 근거리에서 적과 대치하여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제공하고, 자신과 적의 생명력에 따라 보너스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누적된 효과를 바탕으로 적에게 강력한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화 등급 보석을 새로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전설 플러스 보석 3개를 합성해 신화 등급 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영웅의 개별 스토리를 확인하며 퀘스트를 진행하는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충돌하는 신념’을 추가했다. 다크나이츠의 리더 팔라누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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