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NHN(대표 김상헌)는 안전행정부가 주관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주최하는 공공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국가 오픈데이터포럼’에 의장단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NHN은 김상헌 대표가 의장단으로 참여해 안전행정부 등 포럼 참여단체와 함께 국가 공공정보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강화 방안 등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NHN 김상헌 대표는 “공공데이터가 본격적으로 개방, 공유, 확산되는 계기가 마련돼 이제 민간에서의 역할 또한 중요한 시점이 됐다”며 “공공정보 활용에 대한 국가 정책에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동시에 ‘국가 오픈데이터포럼’을 통해 국민들의 공공정보에 대한 접근성, 활용성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일 공식 출범식을 한 ‘국가 오픈데이터포럼’은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통해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을 수립하고 민간에서의 공공데이터 활용성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