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식품업체 오뚜기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협업해 병쨈(5종)에 아트웍 콜라보 디자인을 적용했다.
협업 제품은 오는 8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오뚜기X위글위글 협업의 키워드는 ‘베리 베리 해피니스(Berry Berry Happiness): 달콤한 쨈을 통한 일상 속 행복’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오뚜기는 전통 있는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제품 이미지를 더해 구매 매력도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콜라보 디자인을 적용한 오뚜기 병쨈은 총 5종(딸기, 블루베리, 포도, 후르츠, 사과 등)이다.
위글위글의 시그니처 아트웍인 ‘스마일 위 러브(Smile We Love)’의 상큼한 옐로우 컬러와 웃고 있는 꽃 디자인을 활용해 트렌디한 패키지로 SNS 인증 욕구를 공략하고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맛있을 뿐 아니라 보기에도 예쁜 패키지를 찾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위글위글과 협업해 아트웍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소비자층의 눈과 입을 사로잡자는 협업의 키워드처럼 달콤한 쨈을 통한 일상 속 행복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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