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출시한 ‘연세 베이비 스킨케어 센시티브’는 유아용 물티슈다.
출시된 물티슈는 3가지 씨앗 추출물로 만들어 안전하고 깊은 보습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즈는 두껍고 질긴 75평량 엠보싱 원단으로 다량의 수분을 머금을 수 있어 한 장만으로도 부드럽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기의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는 저자극 레이온 원단을 이용했다.
더불어 식용 가능한 수돗물을 5단계 정수과정으로 한번 더 정제하는 ‘안심 정제 시스템’으로 미세유기물과 초미세 물질, 미생물을 제거해 보다 청결한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특히 인체에 유해한 11가지 인체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또 유아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이솝 우화 ‘여우와 신 포도’와 전래 동화 ‘별주부전’에서 영감을 받은 ‘토끼의 간’ 2가지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동화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해 재미를 더했다.
해당 물티슈는 200x180(mm) 사이즈로 박스 당 70매 물티슈 10개입으로 구성됐으며, 연세유업 ‘연세샵’ 및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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