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한국인 생존자 ‘이랑’이 최초로 등장해 스핀오프 ‘대한민국’ 스토리를 이어간다.

이랑은 워커(좀비)의 습격으로 가족을 모두 잃고 지하철역 생존자 캠프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스킬로 적을 압박하는 탱커로 활약한다.

특히 가장 허약한 아군의 피해를 막고 자신을 타격한 적의 공격력은 감소시키는 등 아군 보호를 위한 스킬도 갖췄다.

이랑의 다양한 스킬은 새롭게 열리는 ‘미지의 생존자’ 던전을 탐험하며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18일까지 ‘아질 생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 생존 지원 7일과 세관창고 이벤트로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특유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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