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네오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겜프스엔(대표 이준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의 파이널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번 브라운더스트2 파이널 베타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오는 12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테스트 신청자 중 선발된 일반 이용자 및 크리에이터들은 튜토리얼 팩, 스토리팩 등 게임의 일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이번 베타 테스트동안 게임의 안정성을 최종 점검하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게임은 이번 달 내 글로벌 정식 출시된다.

이와 함께 브라운더스트2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체인피해 시스템’, ‘폭탄형 오브젝트’ 등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됐던 신규 전투 시스템을 포함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된 인게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캐릭터 PV(Promotion Video) 영상 ‘하얀사신 유스티아’도 선보였다.

한편 브라운더스트2는 지난 글로벌 쇼케이스 이후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 2주 만에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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