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8일 코스피(-0.18%)와 코스닥(-0.52%)는 하락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0.21% 하락했다. 건설주는 80종목 가운데 30종목이 상승, 45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5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2.93%(510원)상승한 1만791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주 상승세와 함께 이번주 연속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동부건설도 전일 대비 1.32%(100원)상승한 7650원으로 장을 마쳤고 대우건설도 전일 대비 1.27%(55원)상승해 438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대우건설은 BSI(영국왕실표준협회)로부터 건설정보모델링(BIM) 분야의 국제표준인 ‘ISO 19650:2018’ 신규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금호건설은 전일 대비 0.78%(50원)상승해 6450원으로 장을 마쳤고 HDC현대산업개발도 전일 대비 0.63%(80원)상승한 1만2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그 외 현대건설(+0.51%),DL이앤씨(+0.27%),GS건설(+0.24%)순으로 상승했다.
이 중 현대건설, GS건설은 지난 7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1.21%(350원)하락해 2만8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7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삼성물산은 전일 대비 0.81%(900원)하락해 11만7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코오롱글로벌도 전일 대비 0.14%(20원)하락한 1만4390원으로 장을 마쳤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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