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유저 ‘Z-ONE(지원) 페이지’를 오픈했다.
유저 밀착형 프로그램의 핵심 키워드인 Z-ONE(지원)은 제노니아(Zenonia) 안에서 모두가 하나(ONE)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유저와 크리에이터들의 유대감을 높이는 ‘크리에이터Z’를 도입해 함께하는 재미를 확산시킨다. 모집을 통해 선발된 크리에이터들은 프렌Z로 명명된 후원 유저들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플랫폼 내 콘텐츠 제작 및 확산을 담당한다.
첫 크리에이터 모집은 Z-ONE(지원) 페이지를 통해 이달 18일까지 진행되며 선발된 크리에이터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급 방송 장비도 선물한다.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제우스(ZE:US) 멤버십’도 주목할 만하다. 게임 플레이, 커뮤니티 활동 등 게임 안팎의 다양한 활동을 고려해 선정되며, 상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출시 후 안내될 예정이다.
모바일 MMORPG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In-game GM’ 시스템도 도입해 유저와의 소통도 강화한다. GM(Game Master)이 게임 안에서 유저들과 즉각적으로 소통하고 빠르게 불편사항들을 조치해 유대감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상반기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노니아는 막바지 담금질을 통해 이달 선보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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