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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한국 중앙자원봉사센터,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함께 ‘자원 회수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다.
중앙자원봉사센터는 6월 1일부터 전국 50여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종이팩 회수 자원봉사활동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정식품은 종이팩 분리배출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사 제품 3만개를 지원한다.
정식품은 지난해 9월 환경부와 재활용 사업공제조합과 함께 ‘종이팩 수거 자원봉사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자원 회수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 시범 운영에 작년 한해 동안 자사 제품 1만 5000개를 지원했으며 총 2만1000명의 시민이 4800kg의 종이팩을 수거하는 성과를 이뤘다.
정식품 관계자는 “기후 변화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문제인 만큼 이번 봉사활동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식품은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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