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KFC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기념하여 메뉴 구매 시 판매 금액의 일부를 독립유공자 단체에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KFC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독립유공자 단체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일절을 앞둔 지난 2월에도 기부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 역시 KFC의 주요 메뉴들로 기부 팩 메뉴를 구성하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 팩 메뉴는 총 2종으로 타워버거, 더블치즈타워버거, 블랙라벨치킨(2조각), 콜라로 구성된 ‘호국보훈팩’과 블랙라벨치킨 버켓(8조각)으로만 구성한 ‘기부천사팩’ 이다.
해당 메뉴들은 앱 쿠폰 사용 시 약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기부 팩 메뉴는 KFC 앱을 통한 딜리버리, 징거벨오더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KFC 관계자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자 현충일도 있는 만큼 나라를 위해 힘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다시 한번 기부 팩 메뉴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는 KFC와 함께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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