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G생활건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충남 천안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지난 1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샴푸, 바디워시, 세탁세제, 주방용품, 화장품 등 총 47종으로 천안 지역의 사회복지기관단체를 통해 독거 노인과 청소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배분할 예정이다.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앞으로도 LG생활건강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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