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힘찬병원 유튜브 채널 수찬's 솔직한 관절 토크 코너를 통해 최적의 인공관절수술 시기를 공개한다.
수찬's 솔직한 관절 토크는 의료정보의 홍수 속에서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도움이 될 만한 내용만을 선별, 의학상식과 팩트를 기반으로 이 대표원장이 직접 구독자들에게 설명해주기 위해 개설한 코너이다.
오늘 공개하는 영상에서 이 대표원장은 부평힘찬병원 강진우 원장(정형외과 전문의)과 함께 인공관절 수술 늦게 할수록 좋다?라는 주제로 인공관절의 평균 수명, 수술 후 통증 정도, 인공관절 수술의 적절한 나이, 수술 후 재활법, 인공관절 오래 사용하는 비법 등의 내용을 시청자들에게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퇴행성 무릎관절염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최적의 인공관절수술 시기를 공개하고, 어떤 병원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답변도 제시한다.
국가에서 보험으로 정하고 있는 기준은 65세 이후지만, 적절한 시기를 놓쳐 방치하게 되면 연골이 닳아 없어져 뼈끼리 마찰이 더욱 심해지면서 통증이 극심해지는 것은 물론, 염증 및 관절 변형까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개인마다 수술의 타이밍을 잡는 것이 관건. 영상에서는 환자의 상태별로 병원을 방문해서 전문가와 상의해야 하는 최적의 시기를 알려준다.
이 대표원장은 “최근에는 수술 정확도와 성공률을 높이고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로봇수술이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로봇을 이용해 정상조직은 최대한 보존하고, 손상된 부위만 정확하게 절삭할 수 있어 환자와 의사 모두 만족도가 높다"며"현재는 도입 초기보다 비용도 낮아져 필요 시 고려해볼 만한 수술옵션 중 하나”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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