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DMC 가재울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원에 공급되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총 3개 동 규모로 전용 59~84㎡ 283가구 아파트 및 전용 24~56㎡ 77실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총 36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전용 59㎡ 92가구, 오피스텔 전용 24~56㎡ 69실 등이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의 아파트 청약 접수는 오는 7일부터 9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다. 정당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또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는 12일부터 13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다. 오피스텔의 정당계약은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중소형으로 세대를 구성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구성했다. 아파트 전용 59A㎡ 타입은 3베이 구조를 적용하고 안방에 드레스룸을 설계했다. 오피스텔은 전용 24~56㎡ 총 13개 타입으로 설계했다.
이와 함께 HDC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된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세대 내의 난방, 환기 등을 세대 내 월패드뿐 아니라 아이파크 홈 앱(App)을 통해 일상에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보안도 강화했다. 공동현관에는 보안은 강화되며 높은 인식률로 편의성을 높인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됐다. 세대 현관은 지문과 안면인식이 연동되도록 했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의 입주는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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