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원화 약세는 음식료 업종 센티멘트에 부정적이다.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음식료 업체들은 원재료비 수입 비중 높고, 외화 부채 많아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

곡물 가격은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옥수수는 (+8.3%, MoM), 대두(+6.7%, MoM), 소맥(-
2.1%,MoM) 등을 기록. 특히, 미국 중서부 지역 건조한 날씨 예상으로 옥수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국내 의약품 시장은 정체였다. 2012년 국내 의약품 시장 전년대비 0.3% 증가한 19조 2266억원을 기록했다.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약가 인하로 성장은 정체 됐지만 수출(+19.5, YoY) 증가로 소폭 증가를 견인했다.

5월 의약품 수출액은 전년대비 21.6%가 증가했다. 완제의약품 중심의 동남아 국가로의 수출 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원료의약품 수출 호조로 일본향 수출은 전년대비 16.8%가 성장했고, 선진국 및 파머징 국가로의 수출 증가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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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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