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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퀄리아츠(대표 츠지오카 요시타츠)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IDOLY PRIDE)’를 글로벌 양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사이버에이전트(CyberAgent) 그룹, 뮤직 레인(Music Rain), 스트레이트 엣지(Straight Edge)가 제작에 참여, 아이돌을 테마로 한 일본의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손쉬운 방치형 방식에 전략 요소가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3D 라이브와 유명 성우들의 음성 및 노래 등을 지원한다. 현재 서비스 중인 한국, 일본 외 중국 등을 제외한 글로벌 172개국에 서비스되며, 영어와 중국어(번체)를 지원한다.
아이돌리 프라이드의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게임 아이템도 지급한다. 한편 네오위즈는 지난 2월 일본 개발사 퀄리아츠와 계약을 통해 아이돌리 프라이드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획득한 바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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