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ING생명(대표 존 와일리)은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위급상황에서 임직원들이 신속한 조치를 취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ING생명 임직원들은 응급처치 요령,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이물질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 밖에도 ING생명에서는 각층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상시적인 위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 ‘직장인 대상 심정지 인지도 및 심폐소생술 실태조사’에 의하면 직장인은 22.3%만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다고 답했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할 수 있는 직장인 4.6%, 용어 자체를 모르는 직장인 44.6%에 달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