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현대상선은 발전용 유연탄 해상운송계약에 따른 선복확보를 위해 15만톤급 벌크선 4척을 2075억원에 구매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선박인도일은 2016년 6월 말까지며 투자금액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8.95%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