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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버추얼(가상) 패션 모델 ‘나온(NAON)’을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한다.
LF몰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버추얼 앰버서더로 나온만의 유니크한 정체성과 개성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들이 LF몰 고객과 패션 고관여자들에게 색다른 영감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LF몰은 나온 공식 앰버서더 론칭을 기념해 브랜드 6곳과 협업한 나온의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LF의 신명품 브랜드인 빠투, 이자벨마랑과 챔피온 등 LF를 대표하는 주요 브랜드와 리바이스, 던스트, 레이스 등 MZ세대에게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와 함께 했다.
고객들이 ‘나온’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마련했다.
LF가 지난 4월 첫 선보인 버추얼 패션 모델 나온은 국내 패션 기업 중 자체적으로 여성 버추얼 모델이다.
LF몰 관계자는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과 소통으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나온이 LF몰의 공식 앰버서더가 되면서 앞으로 잠재 고객을 겨냥한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콘텐츠를 더욱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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