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위메이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에서 ‘브란트 왕실의 전령’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용자들은 6월 15일 업데이트 전까지 던전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던전 번영의 땅에서는 사금 주머니와 제작재료 모리온의 드랍률이 상향된다.

산코나 유적 이용 시간은 1시간에서 3시간으로, 경험치 획득량은 1.5배로 증가해 더욱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인터 서버 콘텐츠인 격전지와 특수 던전 마사르타 얼음 동굴에서는 획득할 수 있는 전공 휘장의 한도가 15만 개로 증가한다. 전공 휘장은 격전지나 특수 던전의 몬스터 또는 다른 서버 캐릭터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재화로, 순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또 같은 기간 기존 길드 지령보다 더 많은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 길드 지령이 추가된다.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면 ‘공헌 주화’ 보상을 2배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