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신규 캐릭터와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월드 플리퍼는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와 사이게임즈의 자회사인 시테일이 공동 개발했다.
이번에 등장한 ★5 심각의 왕 멤람은 베스타족의 젊은 리더로, 가장 가까운 적에게 쌍검으로 고속 난무를 내질러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함께 등장한 ★5 천개의 기사 제헬은 길드의 단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일섬을 가장 가까운 적을 향해 내질러 접촉한 적에게 광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이와 함께 가장 가까운 적에게 공을 날려 뇌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5 디스트로이 슬러거 스트라이나, 파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4 복을 부르는 소녀 후쿠를 추가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6월 7일까지 ★5 심각의 왕 멤람을 포함한 신규 캐릭터 4종이 대거 등장하는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6월 11일까지는 강림토벌 ‘수광의 정령수’를 오픈한다. 기간 한정으로 출현하는 수귀 슬램곤을 토벌하고 획득한 보스 코인으로 기간 한정 장비 및 다양한 성장 재화를 받을 수 있다.
신규 콘텐츠 ‘흔들리는 미궁 보물역’도 추가한다. 속성별 스테이지로 이루어진 퀘스트 수행시 육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 보스 배틀 바람의 장군 팡 라이더의 신규 난이도 상급+, 초월급도 추가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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