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김다은기자)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30일 코스피(+1.04%)와 코스닥(+0.98%)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제약주(+0.12%) 역시 상승했다. 이중 상승주는 75개였고 하락주는 72개였다. 보합세는 19종목이다.

이날 제약주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더메디팜이다. 더메디팜은 전거래일대비 10.32%(58원) 올라 62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거래일대비 2.38%(1900원) 올라 8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종근당은 전거래일대비 2.09%(1800원) 상승해 8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바이오팜 역시 전거래일대비 1.24%(900원) 올라 7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경보제약(+1.08%) 일양약품(+0.80%) 대웅제약(+0.72%) 유한양행(+0.67%) 보령(+0.56%) 광동제약(+0.47%) 대원제약(+0.42%) 삼성바이오로직스(+0.13%) 등이 상승했다.

반면 삼성제약은 전거래일대비 1.22%(45원) 떨어져 3630원에 장을 마감했고 한미약품은 전일대비 1.18%(3500원) 하락하며 29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신풍제약(-0.53%) 녹십자(-0.47%) 셀트리온(-0.46%) 국제약품(-0.46%) JW중외제약(-0.43%) 한미사이언스(-0.41%) 일동제약(-0.36%) 종근당바이오(-0.19%) 동아쏘시오홀딩스(-0.12%) 등이 하락했다.

특히 삼진제약이 가장 크게 하락했다. 삼진제약은 전거래일대비 3.21%(750원) 하락한 2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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