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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이디야커피가 30일 ‘코코넛밀크 플러스’ 2종 판매를 시작하며 고객들의 RTD(Ready To Drink) 음료 선택권을 강화한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3월 도입한 오트 옵션에 이어 대체유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우선 코코넛밀크 플러스 오리지널은 코코넛 특유의 고소함과 달콤한 맛에 코코넛밀크의 부드러운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졌으며 탱글탱글한 나타드코코(코코넛 젤리)의 재미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코코넛밀크 플러스 망고향은 코코넛 밀크 플러스에 망고향을 더해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대체유 음료 코코넛밀크 플러스를 비롯해 다양한 과일을 블렌딩 한 블렌딩티, 100% 과즙을 담아낸 착즙주스, 발효 탄산음료 콤부차 등 총 12종의 다채로운 RTD 음료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 이디야 멤버스 리뉴얼을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할인쿠폰 지급,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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