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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걸그룹 앨리스(ALICE)가 ‘쇼 다운’(SHOW DOWN) 활동을 마친 짧은 소회를 전했다.
앨리스(소희, 가린, 채정, 이제이, 유경)은 지난 24일 고려대학교 석탑대동제와 25일 국방TV의 ‘위문열차’ 녹화를 끝으로 5주간에 걸친 ‘쇼 다운’ 활동을 모두 마무리졌다.
앨리스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랑을 받은 이번 활동과 관련해 “조금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팬들과 다시 만나는 날이 하루라도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 소속사 측도 “앨리스 멤버들이 조금 더 역동적인 모습을 갖추고 빠른 컴백으로 무대에 서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혀 앨리스의 컴백이 빨라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달 19일 싱글 앨범 ‘쇼 다운’ 발매를 통해 컴백한 바 있다. 이들은 국내 음악방송 활동은 물론 SNS와 유튜브를 통한 콘텐츠 활동을 활발하게 폈다.
멤버들은 음악활동 외에도 란제리 브랜드 광고 모델과 병영매거진 커버 모델은 물론, 멤버 소희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방과후 전쟁활동’ 출연과 화장품 브랜드 단독 모델로 발탁돼 활약하기도 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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