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가 26일 52주신고가를 또 경신했다.

26일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18%(1500원) 올라 7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오늘 장중 7만400원을 기록하며 52주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어제 미국의 반도체기업 엔비디아가 무려 전거래일대비 24.36% 급등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9390억달러(1248조8700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이외 삼성전자우도 전일대비 3.13%(1800원) 올라 5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고, SK하이닉스도 전일대비 5.51%(5700원) 올라 10만9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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