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4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Gift & Snatch’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일곱 개의 대죄 초월자 반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4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앙케이트 라인업에서 900 마일리지 달성 시 해당 영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라인업에서는 저주의 굴레 연옥 멜리오다스, 생명의 불꽃 얼티밋 에스카노르를 비롯해 인기 영웅들이 등장한다.
이와 함께 14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총 154회의 영웅 획득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 대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해당 이벤트에서 300, 450, 600 마일리지 달성시 최대 3명의 페스티벌 영웅을 UR등급 90레벨 풀각성 상태로 얻을 수 있다.
또 4주년 전야제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4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스페셜 미션과 4주년 기념 이벤트 보스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는 이번 4주년을 기념해 영웅 최상위 진화 단계인 LR 등급을 개방했다. LR 등급은 기존 페스티벌 영웅인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에 한해 적용되며, LR 등급 진화시 외형 변화와 함께 영웅의 기본 능력치, 개성, 필살기 성능 등이 강화된다. 아울러 정규 27챕터를 비롯해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와 여왕 다이앤의 신규 성물, 신규 PvE 콘텐츠 ‘히어로 아레나’ 등을 추가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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