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할리스가 여름철 대표 디저트 빙수 2종을 출시한다.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이는 할리스 빙수는 프리미엄 빙수를 대표하는 ‘애플망고 치즈케이크 빙수’와 빙수의 정석 ‘눈꽃 팥빙수’ 2종이다. 우유 얼음 베이스에 토핑 재료를 풍성히 쌓아 올려 시원하고 달콤한 빙수 맛을 극대화했다. 두 메뉴 모두 1인 메뉴도 출시해 혼빙족까지 겨냥했다.
‘애플망고 치즈케이크 빙수’는 상큼달콤한 애플망고 베이스에 슬라이스한 망고 과육과 치즈 케이크 조각을 듬뿍 토핑했다. 부드럽고 시원한 우유 얼음 위에 이국적인 달콤함을 선사하는 망고와 진한 치즈케이크, 바삭한 코코넛칩까지 어우러져 호텔 빙수 못지않은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한다.
클래식한 맛이 돋보이는 ‘눈꽃 팥빙수’는 전통적인 팥빙수에 그래놀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해 뉴트로 감성을 담았다. 우유 얼음 위에 국내산 단팥, 그래놀라, 콩고물을 가득 올려 달콤함과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여기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인절미를 토핑해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더했다.
할리스는 소비자가 편리하게 빙수를 즐길 수 있도록 배달 및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할리스 멤버십 앱을 통해 빙수를 배달 또는 픽업할 수 있으며, 배달 플랫폼을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할리스 빙수 2종은 오는 26일부터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매달 멤버십 회원을 위해 제공되는 월별 쿠폰팩 혜택도 빙수 시즌에 맞춰 구성했다. 내달 1일부터 할리스 멤버십 실버 등급 이상 회원에게는 2인 빙수 구매 시 2000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할리스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를 대비해 프리미엄 빙수를 대표하는 ‘애플망고 치즈케이크 빙수’와 친숙한 맛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는 ‘눈꽃 팥빙수’ 2종을 준비했다”며, ‘혼빙(혼자 먹는 빙수)’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1인 메뉴까지 준비했으니 할리스 빙수와 함께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