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MZ 취향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byU+)가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3에서 2관왕을 기록했다.
이번 어워드에서 틈byU+는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을 이끈 공간 솔루션과 전용 앱의 우수성으로 ▲고객 경험(UX, User Experience)과 ▲사용자 환경(UI, User Interface) 2개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UX 부문에서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솔루션이 적용된 디지털 하이퍼 포레스트(Digital Hyper Forest)가, UI 부문에서는 틈byU+ 전용 모바일 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틈byU+가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의 2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사례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경험 중심의 마케팅 트렌드를 선도하여 고객의 온 오프라인 경험을 지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틈byU+는 이번 수상 외에도 MZ세대 고객경험 혁신 노력을 인정받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디지털솔루션 부문 ▲굿디자인 코리아(GD) 우수산업디자인상품 부문 ▲아이어워즈코리아(i-Awards) 스마트앱어워드 브랜드서비스분야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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