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패션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유기동물 보호센터 ‘온 센터(ON Center)’에 반려동물 복지 증진 사업 기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헤지스는 이번 기부금 마련과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와 협업한 10컷 만화를 선보인바 있다.
헤지스는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가 1만개 이상이 될 경우 반려견 보호 사업에 1000만원을 기부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으며 게시물이 공개된 지 단 3시간 만에 미션에 성공했다.
추가로 헤지스의 베스트셀러인 아이코닉(ICONIC) 라인의 판매 수익금 일부와 함께 총 2000만원을 동물자유연대 온 센터에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5월 23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온 센터에서 LF 헤지스사업부 윤정희 전무와 관계자, 동물자유연대 온 센터 윤정임 센터장이 참석했다.
LF 헤지스사업부장 윤정희 전무는 “앞으로도 헤지스는 주기적으로 해피퍼피 캠페인을 진행하며 유기견 구조 및 도움이 필요한 강아지들의 보호 사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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