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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이파니가 올해 열리는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올해 제 16회째를 맞이하는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파니는 홍보대사로서 국제적 머드 축제로 자리매김한 ‘보령머드축제’의 얼굴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펴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축제 평가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및 3년 연속 대한민국 명예 대표축제에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 축제의 명성을 잇고 있는 보령머드축제는 매년 유명연예인들을 홍보대사로 위촉, 스타와 함께 즐기는 축제로도 유명하다.

한편 보령머드축제는 머드셀프마사지, 머드몹씬, 머드에어바운스체험, 갯벌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이 축제 기간 중 펼쳐진다. 또 이 기간 즐길거리로는 축제 개막 공연과 머드 콘서트, 힙합 레이브 파티 등과 볼거리로는 머드축제사진전, 축제캐릭터 상품 전시회 등이 함께 진행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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