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의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에서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는 굿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 굿즈는 ‘My Amazing Oat mix’ 캠페인에 참여한 일러스트 작가 토티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굿즈는 에코 손수건, 우드 컵받침, 어메이징퐁 3종이다.
손수건과 컵받침은 소재 선정부터 환경친화성을 고려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어메이징 오트만의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먼저 에코 손수건은 목에 두르거나 가방에 매면 매력적인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우드 컵받침은 커피나 차를 마실 때 함께 사용하면 좋은 일상템이다. 어메이징퐁은 청정 핀란드산 오트로 만든 스낵이다. 오트는 재배 시 물과 토지를 적게 사용한다는 점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곡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인기를 끌었던 어메이징퐁은 높은 인기에 힘입어 한정판 굿즈로 재탄생했다. 바삭한 식감의 어메이징퐁은 우유나 요거트와 잘 어울리며, 바쁜 아침 간편식이나 출출한 간식 대용으로 좋다. 딸기와 초코 2종으로 달지 않아 더 맛있는 건강 간식이다.
지난 3월 어메이징 오트는 일러스트 작가·뮤지션과 협업해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의 다채로운 활용법을 제안하는 ‘My Amazing Oat mix’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캠페인 광고 영상은 ‘새롭게 즐기는 비건 오트 음료’를 컨셉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어메이징 오트를 넣어 만든 다섯 가지 스페셜 레시피를 담았다. 특히 일러스트 작가 토티는 일상 속 어메이징 오트를 즐기는 모습을 일러스트화하여 감각적인 광고 영상으로 구현했다. 해당 영상은 약 450만회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MZ세대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어메이징 오트의 레시피를 감성적으로 담아낸 작가 토티의 일러스트는 디지털 굿즈로도 선보였다. 광고 영상 속 어메이징 오트를 즐기는 모습을 그린 일러스트를 활용한 배경화면 등이다.
매일유업은 굿즈 출시를 기념해 어메이징 오트를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트 스낵인 어메이징퐁을 증정하고, 이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에어팟 맥스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어메이징 오트와 함께 먹기 좋은 어메이징퐁과 따뜻한 감성이 담긴 굿즈로 일상 속 힐링 타임을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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