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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가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2일 전거래일대비 0.15%(100원) 올라 6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장중 6만9000원을 기록하며 52주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최근 외국인의 수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외국인 보유율은 52%(19일)를 돌파하며 1년전 수준을 회복했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수급 개선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8만원대에서 최고 9만원(IBK투자증권)까지 제시했다.
다만 중국이 미국의 마이크론 제품 제재에 대해 업계에서는 “단기적으로는 국내 반도체기업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미국 정부가 한국기업이 미국의 공백을 채우지 않도록 요청하고 있어 이는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삼성전자우는 전거래일대비 0.17%(100원) 하락한 5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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