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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독립 스튜디오 5민랩(대표 박문형)이 신작 방탈출 PC 게임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의 사전 예약 펀딩을 22일 개시했다.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은 전래동화 ‘장화홍련전’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게임이다.
이용자는 주인공 장화가 돼 거대한 저택에 숨겨진 퍼즐들을 풀어 진실을 파헤치고 동생 홍련과 함께 집을 탈출해야 한다.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은 포인트 앤 클릭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용자는 저택의 곳곳을 탐색하고 퍼즐을 풀기 위한 단서를 얻어야 한다. 저택은 총 9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공간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몰입감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5민랩은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의 정식 출시에 앞서 다음달 23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사전 예약 펀딩을 진행한다.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다음달 28일 출시될 예정이며, 펀딩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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