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전자가 세탁 문화 세미나인 ‘런드리 랩(Laundry Lab)’을 LG 베스트샵에서 진행한다.
LG전자는 18일 LG 베스트샵 강서본점에서 첫 번째 세탁 문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다가오는 장마철, 꿉꿉한 냄새 해법’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옷감의 살균, 탈취 등에 효과적인 ‘트루스팀’,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종료 후 세탁물 케어’ 등 트롬 세탁기의 차별화된 기능을 장마철에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LG전자는 6월 8일 ‘친환경 비누 만들고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 알아보기’ 세미나를 LG 베스트샵 불광본점에서 갖는 것을 비롯해 8월까지 다양한 주제의 세탁 문화 세미나를 LG 베스트샵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방문 예약을 하면 된다. LG전자는 참여 고객에게 세탁 세제, 리유저블백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트롬 건조기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공간인 ‘우리동네 셀프 건조방’을 LG 베스트샵에 마련했다.
고객이 탈수를 마친 젖은 빨래를 가지고 LG 베스트샵을 방문하면, 트롬 건조기의 차원이 다른 건조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LG 베스트샵 강서본점, 불광본점, 분당본점, 안양점 등 전국 주요 40여 개 매장에서 셀프 건조방을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박원영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차별화된 6모션이 적용된 LG 트롬 건조기를 매장에서 마음껏 체험하고 세탁·건조기 사용팁을 알려주는 세미나를 여는 등 고객과의 다양한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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