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김다은기자)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19일 코스피(+0.89%)와 코스닥(+0.70%)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제약주(+0.76%)역시 상승했다. 이중 상승주는 101개였고 하락주는 53개였다. 보합세는 12종목이다.

이날 제약주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보령이다. 보령은 전일대비 3.26%(280원) 올라 88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일대비 2.58%(2000원) 올라 7만9400원에 장을 마감했고 SK바이오팜은 전일대비 2.01%(1400원) 상승해 7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 역시 전일대비 1.61%(2000원) 올라 12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한미사이언스(+1.48%) 동아쏘시오홀딩스(+1.20%) 셀트리온(+1.05%) 대웅제약(+0.81%) 한독(+0.73%) 등이 상승했다.

반면 한미약품(-0.84%) 종근당바이오(-0.75%) 경보제약(-0.69%) 삼진제약(-0.65%) 대원제약(-0.49%) 종근당(-0.35%) 등은 하락했다.

특히 광동제약이 가장 높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광동제약은 전일대비 1.55%(100원) 내려 636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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