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비상교육(100220, 대표 양태회)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초등완자 2학기 세트 상품을 내놨다고 8일 밝혔다.

초등완자는 예습-진도-복습-평가-피드백으로 이어지는 학습 시스템 안에서 1회 학습량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초등학생용 자기주도 학습서다.

이번에 출시된 초등완자 세트는 2013년 새 교과서 내용을 반영한 초등학교 1~2학년용 국어·수학 세트와, 서술형·논술형 문제 등을 강화한 3~6학년용 국어·과학·사회 3과목 세트, 국어·수학·과학·사회 4과목 세트가 있다.

비상교육은 초등완자 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 서술형·논술형 평가, 통합교과 등 최신의 초등 학습 경향을 반영한 교재를 부록으로 증정한다.

1~2학년 부록은 국어·수학 스토리텔링 문제집과 학습보드 등 3종이며, 3~6학년 부록은 스토리텔링 통합교과 문제집, 사회·과학 용어풀이집, 단원평가 문제집, 학습보드 등 4종이다.

한편, 비상교육은 초등완자 세트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애니메이션 영화 ‘개구쟁이 스머프 2’ 시사회 초청 이벤트를 벌인다.

구매 고객이 완자 공식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시사회에 대한 기대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거쳐 100명을 선정, 1인당 2매의 시사회 초대권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19일 발표된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